[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능력자들’에 사극덕후가 등장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김구라, 유세윤, 백현이 MC로, 예지원, 김태원, 황재근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사극덕후로 소개된 송진호 씨는 사극을 70편이나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송진호 씨에게 출연자들에게 어울릴만한 사극 속 인물을 물었고, 송진호 씨는 “백현 씨는 잘생긴 정조대왕, 김구라 씨는 풍채가 좋아 연개소문이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원에게는 “김태원 씨는 이미지 상으로 대비마마가 잘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캡처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김구라, 유세윤, 백현이 MC로, 예지원, 김태원, 황재근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사극덕후로 소개된 송진호 씨는 사극을 70편이나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송진호 씨에게 출연자들에게 어울릴만한 사극 속 인물을 물었고, 송진호 씨는 “백현 씨는 잘생긴 정조대왕, 김구라 씨는 풍채가 좋아 연개소문이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원에게는 “김태원 씨는 이미지 상으로 대비마마가 잘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