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SBS '미세스 캅' 종영
SBS '미세스 캅' 종영
‘미세스 캅’이 마지막까지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 캅’ 최종회는 15.8%(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미세스 캅’ 최종회에선 비자금 파일이 공개되고 도망자 신세로 전락한 강 회장(손병호)은 최영진(김희애)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했다. 이후 강력 1팀은 전원 특진을 했고, 일상으로 돌아간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7.8%를 기록하며 50회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미세스 캅’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육룡이 나르샤’가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미세스 캅’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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