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곽정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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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위민원트’ 곽정은이 명절 가족행사를 앞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커플에 건넸다.

28일 방송된 카카오TV ‘곽정은의 왓위민원트’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커플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곽정은은 세 번째로 추석에 자신의 집에 인사를 가지 않는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남자는 ‘내년 중순에 결혼하기로 했다. 우리 집안이 행사가 많고 웬만하면 여자친구와 같이 가려고 한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이번 추석에는 안 가겠다고 하더라. 당연히 가야한다 생각한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곽정은과 시청자들은 “효도는 셀프”라는 답을 내놓았다. 이어 곽정은은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의 답정너 같다.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 결혼하면 항상 갈 건데 왜 벌써 그러느냐”고 덧붙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카카오TV ‘곽정은의 왓위민원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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