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왓위민원트’ 곽정은이 장거리과 권태기로 힘들어하는 연인에 조언을 건넸다.
28일 방송된 카카오TV ‘곽정은의 왓위민원트’에서는 장거리이자 권태기 연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곽정은은 첫 사연으로 장거리 연애 중인 2년차 커플을 소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25세 여성이었다. 이 여성은 ‘장거리 연애 때문인지 권태기가 오는 건지 한 달에 한 번 볼 때도 있다. 자꾸 예민해진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곽정은은 “2년 정도 사귄거면 권태기 오는 것이 대단한 일은 아닌 것 같다. 1년 반에서 3년 사이에 많은 커플이 헤어진다. 서로를 봤을 때 가슴떨림과 열정이 사라지기 때문인데, 이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사랑이 식어간다는 들겠지만 그건 열정이 식는 것이다. 열정이 식어가는 도중에도 믿음을 쌓아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권태기 연인들에 대한 조언을 했다.
또 곽정은은 장거리 커플에 대해 “멀어질 커플은 결국 헤어진다. 멀어질 거고 신뢰가 없는 거니까. 하지만 잘 될 커플은 결국 잘 된다. 매일 만나도 순식간에 헤어지는 케이스도 있다. 또 10년째 지구 반대편에 살면서도 서로 신뢰를 지키는 법도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곽정은은 사연을 보낸이에게 “솔루션을 제시하겠다. 첫 번째는 신뢰를 못 하겠다 생각이 들 때도 일단은 믿어봐라. 두 번째는 습관적 연락을 줄여보아라. 한 번을 만나도 제대로 된 만남을 가져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게 진짜 장거리 때문에 그런 건지 애정과 믿음이 식은 건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카카오TV ‘곽정은의 왓위민원트’ 방송화면 캡처
28일 방송된 카카오TV ‘곽정은의 왓위민원트’에서는 장거리이자 권태기 연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곽정은은 첫 사연으로 장거리 연애 중인 2년차 커플을 소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25세 여성이었다. 이 여성은 ‘장거리 연애 때문인지 권태기가 오는 건지 한 달에 한 번 볼 때도 있다. 자꾸 예민해진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곽정은은 “2년 정도 사귄거면 권태기 오는 것이 대단한 일은 아닌 것 같다. 1년 반에서 3년 사이에 많은 커플이 헤어진다. 서로를 봤을 때 가슴떨림과 열정이 사라지기 때문인데, 이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사랑이 식어간다는 들겠지만 그건 열정이 식는 것이다. 열정이 식어가는 도중에도 믿음을 쌓아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권태기 연인들에 대한 조언을 했다.
또 곽정은은 장거리 커플에 대해 “멀어질 커플은 결국 헤어진다. 멀어질 거고 신뢰가 없는 거니까. 하지만 잘 될 커플은 결국 잘 된다. 매일 만나도 순식간에 헤어지는 케이스도 있다. 또 10년째 지구 반대편에 살면서도 서로 신뢰를 지키는 법도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곽정은은 사연을 보낸이에게 “솔루션을 제시하겠다. 첫 번째는 신뢰를 못 하겠다 생각이 들 때도 일단은 믿어봐라. 두 번째는 습관적 연락을 줄여보아라. 한 번을 만나도 제대로 된 만남을 가져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게 진짜 장거리 때문에 그런 건지 애정과 믿음이 식은 건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카카오TV ‘곽정은의 왓위민원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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