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골대스리가, 윤두준 지휘 아래 8대 2로 대승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아육대

‘아육대’ 골대스리가가 결승에 진출했다.

28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보이그룹의 풋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풋살 준결승에서는 막차스터 유나이티드와 골대스리가가 맞붙었다.

앞서 전반전에서 골대스리가는 빅스 레오 두 골, 윤두준 한 골, 소년공화국 수웅 한 골, 4대 2의 스코어로 앞서나갔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골대스리가의 비스트 양요섭과 헤일로의 윤동은 각각 한 골, 두 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잠시 작전타임 후 재개된 경기에서 골대스리가의 노지훈은 한 골을 추가했고 8대 2의 큰 점수차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tenasia.co.kr
사진. MBC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