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3
마리텔3
‘마리텔’ 여진구가 아재개그에 물들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1로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가 후반전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여진구는 오세득의 방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찬오와 함께 요리를 했다.

요리를 시식하던 중 ‘오드득’이라는 의성어가 나왔다. 이에 이찬오는 “오드득을 세 번 하면 오세득”이라고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잠시 생각하던 여진구는 곧 이를 이해했고 빵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여진구는 “이제야 이해가 갔다”고 말했고 오세득은 “이 해가 가면 2016년이다”고 또 한 번 아재개그를 시도해 여진구를 웃게 만들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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