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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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아르마딜로 바베큐를 맛본 후 환호성을 질렀다.

2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과 함께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이 출연해 30m 암벽등반, 자갈길 트레킹 등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철인 3종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과 김동현은 현지인에게 선물받은 아르마딜로를 들고 병만족을 찾았다. 아르마딜로의 첫 모습에 경악한 것도 잠시, 엄청난 고기의 양에 병만족은 군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조한선과 현주엽, 김병만의 수고로 아르마딜로 바베큐가 완성됐고, 고기를 맛본 조한선은 “진짜 맛있다”고 환호성을 질렀다.

조한선은 잠들어있는 동생들을 깨웠고, 비몽사몽 잠에서 깬 하니는 고기를 맛본 후 “진짜 맛있다”를 연발했다. 뒤이어 일어난 잭슨과 최우식 역시 음식을 맛본 후 잠에서 깬 듯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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