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현주엽과 김동현이 현지인에게 아르마딜로 고기를 선물받았다.
2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과 함께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이 출연해 30m 암벽등반, 자갈길 트레킹 등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철인 3종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과 김동현은 정글에서 사냥하고 있던 현지인 두 명과 조우했다. 이들은 아홉띠아르마딜로라는 포유류를 막 잡은 후였고, 현주엽과 김동현은 병만족과 나눠먹기 위해 “조금만 나눠줄 수 있냐”며 부탁했다.
잠시 고민하던 현지인은 그 자리에서 손질을 시작해 반토막 양의 고기를 선물했다. 김동현과 현주엽은 “너무 고맙다. 인심이 두둑하다”며 “땡큐”를 연발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현주엽과 김동현이 현지인에게 아르마딜로 고기를 선물받았다.
2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과 함께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이 출연해 30m 암벽등반, 자갈길 트레킹 등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철인 3종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과 김동현은 정글에서 사냥하고 있던 현지인 두 명과 조우했다. 이들은 아홉띠아르마딜로라는 포유류를 막 잡은 후였고, 현주엽과 김동현은 병만족과 나눠먹기 위해 “조금만 나눠줄 수 있냐”며 부탁했다.
잠시 고민하던 현지인은 그 자리에서 손질을 시작해 반토막 양의 고기를 선물했다. 김동현과 현주엽은 “너무 고맙다. 인심이 두둑하다”며 “땡큐”를 연발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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