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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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전효성이 매혹적인 목소리와 자태를 뽐냈다.

2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8+’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걸그룹 멤버 8명이 정면 승부를 펼쳤다.

이날 전효성은 파트너 김형수와 함께 박진영의 ‘허니’를 열창했다. 붉은 재킷의 검은 원피스, 가터벨트를 착용한 전효성의 섹시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김형수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지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이어 음악이 빨라지며 두 사람은 신나는 춤까지 선보여 더욱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전효성과 김형수 팀은 아쉽게 이전에 공연한 소유의 70점을 넘기지 못했고, 소유는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듀엣가요제 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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