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블락비
블락비
블락비가 추석에도 비글돌 매력을 뽐냈다.

블락비가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블락비의 보통 추석놀이’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블락비는 추석을 맞아 박술녀 디자이너가 선물한 한복을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비범은 “한복을 오랜만에 입었는데 너무나 편안해서 평소에도 입고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지코는 “우리 민족의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모델 포즈를 지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박경은 “춘향전을 보면 몽룡이가 서예를 하는 느낌으로 포즈를 취하겠다”며 바닥에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포즈를 취해보라는 말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권은 코믹한 춤사위를 선보여 폭소케했다.

또한 태일은 택견 하겠다며 발차기를 선보였고 지코 역시 코믹댄스를 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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