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측, "현재 출연진 논의 중...연휴 이후 확정"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정글의 법칙 사모아편 출연진

‘정글의 법칙’ 사모아 편의 출연진 라인업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 측이 입장을 표명했다.

25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앞서 보도된 ‘정글의 법칙’ 사모아 편의 출연진들은 현재 우리가 논의 중인 분들이 맞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지난 이후에야 출연 여부를 확실하게 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글의 법칙’의 다음 촬영지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사모아 섬이며 오는 10월 초에 출국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멤버로는 배우 왕지혜, 이종원, 이상엽, 가수 강균성, 정준영, 비스트 용준형, 윤두준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