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연기에 대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완전체 소녀시대가 출연해 원조 걸그룹 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태연이 OST 여왕이라 불린다. 왜 태연의 OST는 항상 인기가 좋냐”고 물었다. 이에 수영은 “태연의 노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태연의 노래를 들으면 여주인공의 마음에 더 이입이 잘 되는 것 같다”며 태연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정형돈은 태연에게 “연기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태연은 “연기할 생각은 없다. OST로 목소리를 드라마에 담는 것으로 충분하다”며 연기 활동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오는 10월 23일~25일, 10월 30일~11월 1일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 이는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완전체 소녀시대가 출연해 원조 걸그룹 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태연이 OST 여왕이라 불린다. 왜 태연의 OST는 항상 인기가 좋냐”고 물었다. 이에 수영은 “태연의 노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태연의 노래를 들으면 여주인공의 마음에 더 이입이 잘 되는 것 같다”며 태연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정형돈은 태연에게 “연기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태연은 “연기할 생각은 없다. OST로 목소리를 드라마에 담는 것으로 충분하다”며 연기 활동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오는 10월 23일~25일, 10월 30일~11월 1일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 이는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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