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급 방송실수담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특집’에 출연한 조우종은 방송 실수담에 대한 토크 중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뉴스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조우종은 “입사하자마자 아침뉴스를 하게 됐다. 화면에 내 얼굴이 보이면 진행하라는 지시를 받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어폰을 통해 차지게 욕을 들었다. 정신 차려보니 이미 뉴스가 시작한 뒤였고, 너무 당황해 내 소개를 길게 했다. 그 후로 다시는 뉴스를 못하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위기탈출 넘버원’ 세트장 폭파 사건 등 방송 실수담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고.
이날 조우종은 이현우와 함께 윤수일의 ‘아파트’를 선곡, 절친다운 환상의 호흡으로 숨겨둔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객석을 들썩였다.
조우종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뉴스를 진행한 사연은 오는 26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특집’에 출연한 조우종은 방송 실수담에 대한 토크 중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뉴스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조우종은 “입사하자마자 아침뉴스를 하게 됐다. 화면에 내 얼굴이 보이면 진행하라는 지시를 받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어폰을 통해 차지게 욕을 들었다. 정신 차려보니 이미 뉴스가 시작한 뒤였고, 너무 당황해 내 소개를 길게 했다. 그 후로 다시는 뉴스를 못하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위기탈출 넘버원’ 세트장 폭파 사건 등 방송 실수담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고.
이날 조우종은 이현우와 함께 윤수일의 ‘아파트’를 선곡, 절친다운 환상의 호흡으로 숨겨둔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객석을 들썩였다.
조우종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뉴스를 진행한 사연은 오는 26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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