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50925_-_[김현주]_SBS_애인있어요_1인_2색_반전_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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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의 배우 김현주가 1인 2색 반전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애인있어요’에서 차도녀 도해강과 유쾌발랄 독고용기 두 가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현주가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변화에 따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 속 김현주는 아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인 기업변호사 도해강으로서의 시크함과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드러내는 오피스룩을 입고 있다. 무엇보다 표정에서부터 느껴지는 분위기는 보는 이들까지 압도한다.

반면, 사고 이후 기억을 잃은 채 쌍둥이 동생 독고용기의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김현주는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으로 이전과는 전혀 달라진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렇듯 김현주는 연기력은 물론 캐릭터에 걸맞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그녀가 펼칠 활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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