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이광수, 축하 화환까지 글로벌...'한류대세' 인증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이광수

배우 이광수가 영화 ‘돌연변이’에 축하 선물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따뜻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에 있었던 영화 ‘돌연변이’ 제작보고회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광수는 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도시락 선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한류를 이끄는 아시아 프린스답게 국내를 비롯해 해외 각지에서 보낸 팬들의 선물과 화환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광수는 이러한 팬들의 정성에 감동, 배려의 아이콘답게 감사함을 연신 표현하며 특급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그는 현장에 도착한 화환들마다 앞에 앉아 인증샷을 남기며 일일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토론토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 잇따라 초청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돌연변이’는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킹콩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