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차홍 종합
차홍 종합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마리텔’ 조연출과 서유리를 멋지게 변신시켰다.

26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차홍이 남자 조연출과 서유리를 즉석에서 초대해 이들을 변신시키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주 전반전에서 차홍은 머리를 묶는 위치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선보여 인기를 모았다. 이번주 방송되는 후반전에서는 차홍은 손쉽게 헤어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에는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의 소유자인 남자 조연출을 즉석에서 초대해 여자들이 좋아하는 완소남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홍은 헤어스타일을 해주는 내내 채팅창을 보며 채팅 참여자들과 끊임없이 소통을 해 소통의 달인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친절한 차홍이라는 닉네임과는 달리 스타일링을 받는 스태프들이 듣기에 불편한 채팅을 읽어내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긴 머리의 여성들을 위해 고무줄과 헤어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보헤미안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진행을 맡고 있는 서유리가 직접 모델로 나서 시선을 모았다. 서유리는 차홍의 몇 번의 손길에 아름다운 미스코리아로 거듭났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홍의 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스태프와 서유리의 모습은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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