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삼시세끼
삼시세끼
영화 ‘성난 변호사’에 출연한 배우 이선균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아내이자 배우 전혜진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이선균이 옥순봉 식구들을 찾아 ‘버럭 셰프’의 진가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가 “전혜진은 결혼 안 할 줄 알았다”고 운을 떼자 이선균은 “나니까 (결혼) 한 거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선균은 김광규가 “이선균이 아내랑 만난 것이 로또라고 했다”고 말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광규는 “죽어도 안 맞는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선균은 “희망적이라는 거다”며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선균이 출연한 영화 ‘성난 변호사’는 오는 10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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