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능력자들’이 김구라, 유세윤, 엑소 백현이라는 신선한 조합의 MC진으로 무장했다.
추석특집 MBC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에서 자신만의 취미생활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숨은 덕후들을 찾아 그들이 가진 덕력(덕후능력)을 알아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MC를 맡은 김구라는 각 분야에서 깊은 지식을 가진 덕후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얕지만 넓은 지식으로 제작진은 물론 덕후들까지도 놀라게 만들었다.
MC 유세윤은 아직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숨은 능력자들을 소개할 때 덕후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그들을 지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더불어 ‘덕질로 얻은 취미와 능력을 떳떳하게 세상에 밝히는 일명 덕밍아웃(덕후 커밍아웃)을 권장하기도 했다.
첫 예능 MC로 출격하는 엑소 백현은 MBC 예능의 터줏대감 김구라와 2년 만에 MBC에 복귀하는 유세윤을 든든한 지원군 삼아 MC 신고식을 치렀다. 백현은 첫 예능 MC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두 선배 MC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프로그램의 홍일점으로 출연한 배우 예지원은 열린 마음으로 덕후들의 능력을 이해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줘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그녀의 모습은 건전한 취미생활로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대변했다. 또한 그룹 부활의 김태원과 디자이너 황재근도 게스트로 함께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능력자들’은 2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추석특집 MBC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에서 자신만의 취미생활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숨은 덕후들을 찾아 그들이 가진 덕력(덕후능력)을 알아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MC를 맡은 김구라는 각 분야에서 깊은 지식을 가진 덕후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얕지만 넓은 지식으로 제작진은 물론 덕후들까지도 놀라게 만들었다.
MC 유세윤은 아직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숨은 능력자들을 소개할 때 덕후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그들을 지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더불어 ‘덕질로 얻은 취미와 능력을 떳떳하게 세상에 밝히는 일명 덕밍아웃(덕후 커밍아웃)을 권장하기도 했다.
첫 예능 MC로 출격하는 엑소 백현은 MBC 예능의 터줏대감 김구라와 2년 만에 MBC에 복귀하는 유세윤을 든든한 지원군 삼아 MC 신고식을 치렀다. 백현은 첫 예능 MC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두 선배 MC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프로그램의 홍일점으로 출연한 배우 예지원은 열린 마음으로 덕후들의 능력을 이해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줘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그녀의 모습은 건전한 취미생활로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대변했다. 또한 그룹 부활의 김태원과 디자이너 황재근도 게스트로 함께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능력자들’은 2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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