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서인영 (2)
서인영 (2)
서인영이 자신이 겪은 이별 후유증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최악의 이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인영은 “과거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스트레스 때문에 입맛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못했다. 당시 39kg까지 살이 빠졌다”며 지난 이야기를 꺼냈다. 이 말을 듣던 게스트 이국주는 “그게 무슨 소리냐. 절대 공감할 수 없다”고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마녀사냥’의 마녀리서치 코너에서는 ‘내가 경험한 최악의 이별’이란 주제로 진행된 설문의 결과가 발표됐다. 문자통보부터 SNS로 이별한 사연까지 현 세대 대한민국 청춘들의 다양한 이별방식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가장 잔인한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레 이어졌고, MC 성시경과 허지웅은 이별의 자세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내세우며 팽팽하게 대립하기도 했다.

‘마녀사냥’은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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