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가 또 한 번의 미공개 촬영 현장의 숨겨진 영상을 공개한다.
오늘(25일) 0시에 공개되는 현장 스토리 영상은 23일 방영된 7화 중 일부로, 혜리(박은지)가 네비(김유정)를 불러 또 협박을 하자 이를 참지 못한 네비가 결국 폭발하며 혜리를 향해 한껏 쏘아붙이는 장면이다.
이 날 김유정은 박은지 앞에서 죄인인 듯 앉아있다 욱한 감정이 올라왔다는 듯 “독하다”, “맨날 들이대게 김흥국이냐”, “감기도 안 걸리게 생겼다”, “말 귀를 못 알아 듣는다”, “에이씨” 등의 독설을 NG 한 번 없이 신들린 듯 내뱉으며 감독으로부터 “너무 좋았어”라는 극찬을 들었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이제 김유정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나는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왔다는 후문이다.
어제(24일) 이미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창 달달함이 무르익어가는 예봄(조보아)와 윤환(최영민) 커플이 키스를 하려는 찰나, 고양이로 변신해 그 둘 사이를 갈라놓는 만행을 저지르는 촬영 현장의 미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비록 역할은 질풍노도 시기에 접어든 못 말리는 캣초딩이지만 배우로서 김유정은 스스로 연기와 동선을 점검하고 감독과 상의해가며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연애세포 시즌2’의 메이킹 필름 영상은 본방송이 이뤄지지 않는 매주 금, 토, 일에 하루 한 편씩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연애세포 시즌2’는 총 12부작으로 남은 방송은 총 4회가 남았다.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0시에 방영되며 지난 방송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프레인
오늘(25일) 0시에 공개되는 현장 스토리 영상은 23일 방영된 7화 중 일부로, 혜리(박은지)가 네비(김유정)를 불러 또 협박을 하자 이를 참지 못한 네비가 결국 폭발하며 혜리를 향해 한껏 쏘아붙이는 장면이다.
이 날 김유정은 박은지 앞에서 죄인인 듯 앉아있다 욱한 감정이 올라왔다는 듯 “독하다”, “맨날 들이대게 김흥국이냐”, “감기도 안 걸리게 생겼다”, “말 귀를 못 알아 듣는다”, “에이씨” 등의 독설을 NG 한 번 없이 신들린 듯 내뱉으며 감독으로부터 “너무 좋았어”라는 극찬을 들었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이제 김유정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나는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왔다는 후문이다.
어제(24일) 이미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창 달달함이 무르익어가는 예봄(조보아)와 윤환(최영민) 커플이 키스를 하려는 찰나, 고양이로 변신해 그 둘 사이를 갈라놓는 만행을 저지르는 촬영 현장의 미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비록 역할은 질풍노도 시기에 접어든 못 말리는 캣초딩이지만 배우로서 김유정은 스스로 연기와 동선을 점검하고 감독과 상의해가며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연애세포 시즌2’의 메이킹 필름 영상은 본방송이 이뤄지지 않는 매주 금, 토, 일에 하루 한 편씩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연애세포 시즌2’는 총 12부작으로 남은 방송은 총 4회가 남았다.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0시에 방영되며 지난 방송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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