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윷놀이_보도사진_2-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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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 출연자 6인방의 윷놀이가 아수라장이 되어 화제다.

KBS2 ‘나를 돌아봐’는 지난 21일 추석 특집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은 명절 한가위를 맞아 모인 출연자들이 추석 전통놀이를 즐기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촬영장에는 기존 출연자인 조영남, 이경규, 김수미, 박명수뿐만 아니라 KBS2 ‘나를 돌아봐’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송해, 조우종 까지 함께 모였다.

6인방은 편을 나누어 추석의 전유물인 윷놀이를 통해 친목을 다지기로 했다. 그러나 윷놀이를 처음 해보는 이경규가 룰을 제대로 알지 못해, 팀원 조영남과 서로 옥신각신 하며 내분을 일으켰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촬영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한 것이 알려져, 그 전말에 대해 궁금증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2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아수라장이 된 6인방의 윷놀이 현장은 오는 9월 25일 오후 9시 30분 KBS2 ‘나를 돌아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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