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어게인’에 영턱스클럽 멤버로 출연한 임성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50’에는 1995년의 5대 천왕으로 선정된 영턱스클럽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임성은이 영턱스클럽에 합류해 큰 관심을 모았다. 임성은은 1996년 큰 인기를 누렸던 댄스그룹 영턱스클럽의 전 멤버로 귀여운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팀의 마스코트를 전담했다.
하지만 임성은은 1집 앨범 이후 1997년 돌연 영턱스클럽을 탈퇴했다. 영턱스클럽 활동 당시 임성은은 “수익 배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소속사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돈을 밝히는 멤버”로 낙인 찍혀 탈퇴 요구를 받았다. 결국 임성은은 반강제로 영턱스클럽을 탈퇴하게 됐다.
영턱스클럽 탈퇴 이후 임성은은 솔로 앨범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갔지만, 이전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2006년, 임성은은 보라카이 여행에서 만난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과 동시에 이민을 떠났다. 이민 후 임성은은 남편과 함께 스파 사업을 시작, 노력 끝에 성공을 거뒀다.
2015년 초,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등으로 인해 90년대 가요 열풍이 불면서 임성은은 각종 공연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어게인’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50’에는 1995년의 5대 천왕으로 선정된 영턱스클럽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임성은이 영턱스클럽에 합류해 큰 관심을 모았다. 임성은은 1996년 큰 인기를 누렸던 댄스그룹 영턱스클럽의 전 멤버로 귀여운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팀의 마스코트를 전담했다.
하지만 임성은은 1집 앨범 이후 1997년 돌연 영턱스클럽을 탈퇴했다. 영턱스클럽 활동 당시 임성은은 “수익 배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소속사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돈을 밝히는 멤버”로 낙인 찍혀 탈퇴 요구를 받았다. 결국 임성은은 반강제로 영턱스클럽을 탈퇴하게 됐다.
영턱스클럽 탈퇴 이후 임성은은 솔로 앨범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갔지만, 이전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2006년, 임성은은 보라카이 여행에서 만난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과 동시에 이민을 떠났다. 이민 후 임성은은 남편과 함께 스파 사업을 시작, 노력 끝에 성공을 거뒀다.
2015년 초,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등으로 인해 90년대 가요 열풍이 불면서 임성은은 각종 공연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어게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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