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임성은 엄마
임성은 엄마
MBC ‘어게인’에 인기 혼성그룹이었던 영턱스클럽이 출연한 가운데, 임성은의 어머니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도 관심을 받고 있다.

임성은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어머니가 파킨슨병을 앓았다면서 “혼자 머리를 못 감으셨다. 근육이 굳어가는 증세였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당시 보라카이에서 스파를 오픈한 초반이었고, 열심히 막 일할 때였다”며 “어머니가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속상했다.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었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과거 영광의 무대를 재현했다. 이날 방송에는 DJ DOC, 김원준, R.ef, 박미경, 김정민, 클론, 영턱스클럽, 주주클럽이 전파를 탔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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