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강호동이 중국 ATM기와 사투를 벌였다.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에서는 ‘드디어 밝혀진 범인! 그리고 극과극 아침식사!’편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이수근에 이어 두 번째 미션을 부여받았다. 강호동에게 주어진 미션은 60초 안에 아무 도움 없이 ATM기에서 300위안을 인출해 오는 것이었다.
강호동은 자신있게 은행안으로 들어섰지만 중국어로 도배된 ATM기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처음부터 ‘취소’ 버튼을 눌렀다.
강호동은 ATM기와 사투 끝에 인출에 실패했다. 실패를 인정하지 못한 강호동은 “비밀번호가 없어서 못 뽑았다”며 제작진에게 투덜댔다. 이에 나영석 PD는 “그런거여도 실패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신서유기’ 방송 화면 캡처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에서는 ‘드디어 밝혀진 범인! 그리고 극과극 아침식사!’편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이수근에 이어 두 번째 미션을 부여받았다. 강호동에게 주어진 미션은 60초 안에 아무 도움 없이 ATM기에서 300위안을 인출해 오는 것이었다.
강호동은 자신있게 은행안으로 들어섰지만 중국어로 도배된 ATM기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처음부터 ‘취소’ 버튼을 눌렀다.
강호동은 ATM기와 사투 끝에 인출에 실패했다. 실패를 인정하지 못한 강호동은 “비밀번호가 없어서 못 뽑았다”며 제작진에게 투덜댔다. 이에 나영석 PD는 “그런거여도 실패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신서유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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