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한영애 개코
한영애 개코


‘소리의 마녀’ 한영애가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한영애는 24일 오전 공연기획사 엔라이브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훈훈한 선후배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영애와 개코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각각 펑키한 느낌과 편안한 힙합 스타일을 연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음악’이라는 연결 고리를 가진 한영애와 개코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피키라이브 녹화 차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영애는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데뷔 40주년 콘서트 ‘꿈IN꿈’ 을 개최한다.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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