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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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멤버들이 ‘인물퀴즈’에 도전했다.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go ‘신서유기’에서는 드래곤볼 4개가 걸린 릴레이 개인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현지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스태프를 찾지 못해 미션에 실패했다. 이후 식당으로 돌아온 멤버들은 바로 다음 미션에 돌입했다.

다음 미션은 ‘인물퀴즈’ 미션으로 인물사진을 제시하면 멤버들이 그 인물의 이름을 맞추는 게임이다. 첫 번째 라운드에 에이스 이승기는 유덕화를 주윤발로 착각해 허무하게 기회를 날렸다. 이승기는 본인도 당황하며 “회로가 꼬였다”고 변명했다.

이어진 다음 라운드에서는 이승기는 무사히 통화했지만, 세일러문 사진을 보고 ‘샐러리문’이라고 답한 강호동 때문에 또 다시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샐러리문이 뭐냐”며 강호동을 질타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네이버TV캐스트 ‘신서유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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