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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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이 5위안으로 배불리 먹기에 성공했다.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에서는 ‘드디어 밝혀진 범인! 그리고 극과극 아침식사!’편이 그려졌다.

기상 미션 3위로 5위안을 부여받은 강호동은 5위안으로 배불리 먹기 위해 먹자 골목을 헤맸다. 시장을 헤매던 강호동은 로우딩 후라탕이 3위안이라는 사실을 알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강호동은 고수를 잔뜩 얹은 로우딩 후라탕을 맛보고는 “어떤 맛인지 설명하기 어렵지만 내 입에는 정말 잘 맞는다”며 감탄했다. 이어 “3위안인데 고기가 있다. 심지어 고기 퀄리티가 장난 아니다. 맛있다”며 고기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로우딩 후라탕을 먹은 강호동은 찐 계란과 호두까지 구입, 5위안으로 만족스러운 아침 식사를 해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신서유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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