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한철 콘서트
이한철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이 단독콘서트 ‘늦어도 가을에는’을 개최한다.
이한철은 가을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0월 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 ‘이한철 가을앨범 발매 오픈업 콘서트-늦어도 가을에는’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와 함께한다. 오픈업콘서트는 부루다콘서트의 기획콘서트 중 하나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열리는 공연이다. 이한철은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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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은 올 초 4집 앨범 ‘봄날’을 시작으로 계절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 중이다. 이번 앨범은 가을을 주제로 한 앨범인 만큼, 무대와 프로그램들도 ‘가을’을 배경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해당 공연에서는 가을앨범을 소개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구성돼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수록곡 ‘옷장정리’를 모티브로 하여, 관객들의 안 입는 옷들을 기증 받는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이한철의 이번 콘서트는 부루다콘서트의 티켓 시스템을 활용하며 ‘간다티켓’으로 판매된다. 25일 오후 1시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이 오픈되며 공연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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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부루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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