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어게인’에 인기 혼성그룹이었던 영턱스클럽이 출연한 가운데 리더 임성은의 과거 팀 탈퇴 루머에 대한 해명을 했던 방송이 다시금 화제다.
임성은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부터 10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임성은은 “멤버 승민이가 와서 소속사 실장님이 수익금 10%를 자꾸 다 안 준다고 하더라. 진짜 용기를 내서 실장님한테 갔다. 돈을 다 안주신다고 해서 왔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당시 그 말을 하고 방송을 가면 친한 작가 언니들이 ‘성은아 도대체 사무실에서 어떻게 했길래 너희 식구들이 네 욕을 하고 다니니, 돈 밝히는 나쁜애라고 소문났다’고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결국 임성은은 비난과 함께 팀 탈퇴 요구를 받게 됐고, 반강제적으로 영턱스클럽에서 떠나게 됐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과거 영광의 무대를 재현했다. 이날 방송에는 DJ DOC, 김원준, R.ef, 박미경, 김정민, 클론, 영턱스클럽, 주주클럽이 전파를 탔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임성은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부터 10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임성은은 “멤버 승민이가 와서 소속사 실장님이 수익금 10%를 자꾸 다 안 준다고 하더라. 진짜 용기를 내서 실장님한테 갔다. 돈을 다 안주신다고 해서 왔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당시 그 말을 하고 방송을 가면 친한 작가 언니들이 ‘성은아 도대체 사무실에서 어떻게 했길래 너희 식구들이 네 욕을 하고 다니니, 돈 밝히는 나쁜애라고 소문났다’고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결국 임성은은 비난과 함께 팀 탈퇴 요구를 받게 됐고, 반강제적으로 영턱스클럽에서 떠나게 됐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과거 영광의 무대를 재현했다. 이날 방송에는 DJ DOC, 김원준, R.ef, 박미경, 김정민, 클론, 영턱스클럽, 주주클럽이 전파를 탔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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