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육각수가 17년만에 ‘흥보가 기가 막혀’ 무대를 선사한 가운데 ‘흥보를 기가 막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육각수는 95년을 빛낸 5대천왕으로 출연했다.
육각수는 이 날 방송에서 1995년 활동 당시 1위를 차지했던 ‘흥보가 기가 막혀’ 무대를 선보였다.
‘흥보가 기가막혀’는 95년 8월 열린 MBC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곡으로 3개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곡은 판소리와 랩의 결합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흥보가 기가 막혀’는 지난 7월 MBC ‘무한도전’의 ‘가면무도회’에서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추석특집 ‘어게인’은 김정민, R.ef, 김원준, DJ DOC, 클론, 박미경, 영턱스클럽, 임창정, 주주클럽 등 1995년과 96년을 빛낸 가수들이 다시 모여 그때의 무대를 재현한 프로그램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어게인’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육각수는 95년을 빛낸 5대천왕으로 출연했다.
육각수는 이 날 방송에서 1995년 활동 당시 1위를 차지했던 ‘흥보가 기가 막혀’ 무대를 선보였다.
‘흥보가 기가막혀’는 95년 8월 열린 MBC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곡으로 3개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곡은 판소리와 랩의 결합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흥보가 기가 막혀’는 지난 7월 MBC ‘무한도전’의 ‘가면무도회’에서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추석특집 ‘어게인’은 김정민, R.ef, 김원준, DJ DOC, 클론, 박미경, 영턱스클럽, 임창정, 주주클럽 등 1995년과 96년을 빛낸 가수들이 다시 모여 그때의 무대를 재현한 프로그램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어게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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