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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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솔리드 이준이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솔리드 이준은 “우리끼리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며 “사람들이 우리가 나오면 우리 노래를 들어줄까 싶다”고 걱정했다.

이어 솔리드 정재윤은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우리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한 번 뭉치면 좋을것 같다”고 재결합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솔리드는 아쉽게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후배 갓세븐이 깜짝 등장해 솔리드의 ‘천생연분’ 커버 무대를 완성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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