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6
6
‘어게인’ 갓세븐이 ‘천생연분’ 무대를 꾸몄다.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갓세븐은 솔리드의 ‘천생연분’ 무대를 선보였다. 9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 의상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갓세븐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나자 MC 김성주는 “갓세븐이 정말 100퍼센트 싱크로율로 잘 불러줬다”며 칭찬했다. 무대를 내려온 주니어는 “솔리드 선배님들이 와주시면 엄청난 무대가 되지 않을까”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