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홍진
홍진
홍진호가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가 출연한 서인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가장 열정적이었던 순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진호는 “예전에는 어른들이 게이머는 노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렇게 어른들의 반대 속에서 어렵게 게임을 시작했다”고 힘들었던 프로게이머 시절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한들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며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조건 열정적으로 하라”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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