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다솜과 류수영이 재회했다.
22일 방송된 KBS2 ‘별난 며느리’ 마지막 화에서는 연예계 퇴출 위기에 놓인 오인영(다솜)이 자취를 감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인영은 일방적인 미국행 취소로 인해 연예계 퇴출 위기에 놓였다. 오인영은 SNS에 ‘친구들과 놀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며 글을 남긴 후 돌연 자취를 감췄다.
오인영의 매니저는 차명석(류수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차명석은 “어디 있는지 알 것 같다”며 오인영의 초등학교로 향했다.
그곳에서 혼자 있는 오인영을 발견한 차명석은 오인영에게 달려가 “이 손 절대 안놓을 거다.인영 씨가 싫다고 해도 안놓을 거다”며 손을 붙잡았다. 오인영의 교환교수 질문에 그는 “안간다. 내가 있어야할 곳은 인영 씨 옆이다. 평생 있을테니까 나 밀어낼 생각 말아라”라고 말하며 포옹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22일 방송된 KBS2 ‘별난 며느리’ 마지막 화에서는 연예계 퇴출 위기에 놓인 오인영(다솜)이 자취를 감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인영은 일방적인 미국행 취소로 인해 연예계 퇴출 위기에 놓였다. 오인영은 SNS에 ‘친구들과 놀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며 글을 남긴 후 돌연 자취를 감췄다.
오인영의 매니저는 차명석(류수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차명석은 “어디 있는지 알 것 같다”며 오인영의 초등학교로 향했다.
그곳에서 혼자 있는 오인영을 발견한 차명석은 오인영에게 달려가 “이 손 절대 안놓을 거다.인영 씨가 싫다고 해도 안놓을 거다”며 손을 붙잡았다. 오인영의 교환교수 질문에 그는 “안간다. 내가 있어야할 곳은 인영 씨 옆이다. 평생 있을테니까 나 밀어낼 생각 말아라”라고 말하며 포옹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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