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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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범수가 아내자랑을 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김선진은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현재 청담동에 매장을 3개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 이범수의 영어 선생님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윤진은 베컴, 마이클 조던의 통역을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가방 사업도 하고 있는 CEO다.

이날 이범수는 아내와 깜짝 전화통화를 했다. 이범수는 “집사람이 너무 내조를 잘한다. 자기 할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하면서 내가 요구하는 일도 잘 들어준다. 내가 컴퓨터를 못하는데 컴퓨터 업무가 많다. 그런 건 집사람에게 맡긴다. 거의 집에서는 내 비서다”며 웃었다.

이어 이범수는 아내 이윤진을 위한 깜짝 세레나데를 선사하며 알콩달콩한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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