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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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김선진은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현재 청담동에 매장을 3개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 이범수의 영어 선생님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윤진은 베컴, 마이클 조던의 통역을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가방 사업도 하고 있는 CEO다.

이날 이윤진은 “이범수와 과외 선생님과 학생으로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범수가 ‘청년 범수’가 있었던 학교를 소개해주고, 자기가 만든 동아리를 소개시켜주고 그랬다”고 전했다.

MC 이영자는 “이범수와 첫키스는 어땠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첫 키스 당시 이범수가 첫 키스를 해도 되냐고 정중하게 물어봤다”고 회상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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