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박유천, 사제지간 로맨스 연기 과거 인연 '화제'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서현진 박유천

가수 출신 배우 서현진이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유천과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현진은 2006년 극장용TV 드라마 ‘지구에서 연애중’에서 당시 소속사 후배였던 박유천과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서현진은 고등학생 남편 박유천의 담임 선생님으로 분해 사제지간 로맨스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현재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유천은 지난달 27일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오는 24일 퇴소하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엠뮤지컬아트,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