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김남길 팽현준
김남길 팽현준

배우 김남길이 FA시장에 나온다.

22일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남길은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남길은 현 소속사에 오는 9월 말까지만 몸담게 된다.

약 7년간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 온 김남길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과감히 FA시장에 나왔다는 후문. 스타제이 측은 “김남길과의 이별이 아쉽지만 그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남길은 최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캐스팅됐으며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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