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빈지노, 서울대 조소과 입학 계기 "친구가 가자고 해서..."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서울대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서울대에 입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 진학’을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빈지노는 자신이 서울대에 진학하게 된 계기를 말하며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했다”며 “고등학교 때 전공을 선택해야 했는데 친구가 조소를 하자고 해서 나도 친구를 따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친구 따라서 서울대 간거냐”며 “나도 친구가 서울대 가자고 할때 갈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