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연석 택시
유연석 택시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연석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한 여성매거진은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유연석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유연석은 지난해 1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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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유연석은 “미국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이라고 말한 뒤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유연석은 이어 “체형보다 매력적인 웃음을 가진 눈을 좋아한다”며 “외모보다는 사람마다 풍기는 매력이 있지 않나. 각자의 매력을 잘 발산하는 분들이 있다. 그런 매력을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원래부터 친한 사이인데 그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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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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