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두시
두시
플라워가 군통령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의 화요스페셜 코너에는 플라워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플라워는 ‘걸그룹을 능가하는 군통령이다’라는 질문에 모두 O라고 답했다. 고유진은 “사실 저희가 한창 활동할 때도 군대에서 공연을 했을 때 요즘같은 환호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유진은 “그런데 요즘 20대 어린 군인들이 어디서 저희 노래를 듣고 왔는지 공연을 하면 다들 따라 부른다”고 밝혔다. 김우디는 “저희가 데뷔 16년 차 인데 우리가 데뷔했을 때 그 군인분들은 겨우 세 네살 정도였을 텐데, 정말 신기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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