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플라워 고유진, 자신의 노래 실력에 "시간 지나니 연륜과 깊이 생겨"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고유진

플라워 고유진이 노래실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의 화요스페셜 코너에는 플라워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고유진에게 “어쩜 그렇게 CD와 똑같이 부르나?”라고 물었다. 이에 고유진은 “워낙 많이 부르다 보니 익숙해 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고유진은 “사실 요즘 예전에 녹음했던 CD를 들어보면 굉장히 앳된 목소리였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을 지나고 연륜이 쌓여 목소리에 깊이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