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SBS ‘용팔이’에서 김태현(주원)의 후배 레지던트로 출연중인 유준홍의 대본 삼매경에 빠진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준홍은 의사 가운을 입고 촬영장 이곳 저곳에서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닥에 앉아 대본을 보는 모습과 서서 대본을 보는 모습 등,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위해 대본을 보며 준비하는 모습이다. 마치 장소불문, 이유불문 대본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유준홍은 “시청자분 들에게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대본에 집중하고 연습하겠습니다. 끝까지 ‘용팔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포부를 밝혔다.
신인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유준홍은 차기작 준비 중이다.
한편, 잠에서 깨어난 한여진 (김태희)의 복수가 시작되고 김태현은 복수를 말리면서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전개를 보이고 있는 SBS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