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양파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DMC 페스티벌 ‘나는 가수다 레전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가수 양파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DMC 페스티벌 ‘나는 가수다 레전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가수 양파가 레인보우브릿지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양파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양파가 최근 레인보우브릿지월드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도훈 대표와의 연으로 성사됐다”고 알렸다.

앞서 양파는 지난 2011년 김도훈 대표가 만든 ‘아파 아이야’로 활동하며 음악적 인연을 이어간 바 있다. 또 김도훈 대표가 쓴 티아라의 ‘왜 이러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지금부터 사랑해’에 작사로 참여하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양파는 최근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관계자는 “앨범 발매 등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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