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린
‘파워타임’ 린이 과거 애주가였음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는 가수 린과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린은 “술을 잘 마셨다. 한때 술꾼이었는데 이제 말리는 사람도 없는데 술을 잘 못 마시겠더라”며 “하지만 술을 먹고 난 다음 날이 그냥 날아가는 것 같다.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 술을 멀리하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린과 이수는 지난해 9월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동료 연예인들의 수많은 축하 속에 화촉을 올렸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