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 수지의 결별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수지와 이민호의 연애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소속사도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두 사람이 현재 한 달 정도 조심스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수지는 현재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 내년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극본 이경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는 아시아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 DB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수지와 이민호의 연애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소속사도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두 사람이 현재 한 달 정도 조심스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수지는 현재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 내년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극본 이경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는 아시아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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