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새' 홍아름, 오현경에 협박 "네 뜻대로 되는 일 없을 것"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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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새’ 홍아름이 오현경을 협박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울지 않는 새’에서는 박의원(최상훈)과 함께 있는 천미자(오현경)의 집을 찾아가는 오하늬(홍아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의원은 오하늬를 보고 그녀가 과거 죽은 헬기조종사의 딸임을 떠올리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박의원이 떠난 후 오하늬는 천미자에게 스티브의 사진을 내밀었다.

사실을 부정하는 천미자에게 오하늬는 “아무 것도 뜻대로 되는 일은 없을거다”라며 “스티브 이 사람 반드시 잡을테니 하루하루 피말리며 살아봐라”라고 협박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울지 않는 새’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