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MBC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드디어 공개됐다.
‘밤을 걷는 선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오늘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원작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이준기, 이유비를 비롯해 심창민, 김소은, 이수혁 등이 열연을 펼친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판 판타지 뱀파이어 멜로드라마로 매혹적인 수호귀 김성열 (이준기 분)과 사랑스러운 책쾌 조양선 (이유비 분), 이들의 설레이는 로맨스, 그리고 귀 (이수혁 분)와 대립 속의 긴장감과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화제작이다.
그동안 드라마의 스토리를 따라 웃고 울었던 음악들이 수록된 ‘밤을 걷는 선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드라마 OST의 거장 오준성 작곡가의 작품으로 드라마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이끌며 명장면들과 함께 한 고퀄리티의 음악 총 31곡을 엄선해 수록했다.
이번 작품은 기본 현악기 위주의 흐름을 바탕으로 각 인물의 캐릭터에 맞게 만들어진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애절하면서도 신비스러운 긴장감을 주기 위해 관악기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웅장한 스케일로 극의 판타지 요소를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앨범의 구성은 강렬한 듯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서정적인 가사로 김성열의 솔직한 사랑감정을 표현해 애절함을 더한 비스트의 ‘위다웃 유(Without you)’, 두 주인공이 문 사이로 비치는 그림자로 달콤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에 삽입되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지나의 ‘돈 크라이(Don’t Cry)’, 이루어질 수 없는 흡혈귀와 인간의 가슴 아픈 사랑을 대변한 육성재의 ‘또 사랑하고 만다’, 개성 있는 목소리로 사랑의 신비로움을 몽환적으로 노래한 장재인의 ‘비밀낙원’, 사랑의 애절함을 노래한 정통 발라드인 은가은의 ‘슬픈 바람’, 독특한 보이스의 신인 킴보가 부른 ‘중독’ 까지 그 동안 사랑 받아온 총 6곡의 테마곡들도 함께 담겨있다.
또한 특별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어 감상의 재미를 더함으로써, 드라마는 끝났지만 그 감동과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포츈
‘밤을 걷는 선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오늘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원작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이준기, 이유비를 비롯해 심창민, 김소은, 이수혁 등이 열연을 펼친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판 판타지 뱀파이어 멜로드라마로 매혹적인 수호귀 김성열 (이준기 분)과 사랑스러운 책쾌 조양선 (이유비 분), 이들의 설레이는 로맨스, 그리고 귀 (이수혁 분)와 대립 속의 긴장감과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화제작이다.
그동안 드라마의 스토리를 따라 웃고 울었던 음악들이 수록된 ‘밤을 걷는 선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드라마 OST의 거장 오준성 작곡가의 작품으로 드라마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이끌며 명장면들과 함께 한 고퀄리티의 음악 총 31곡을 엄선해 수록했다.
이번 작품은 기본 현악기 위주의 흐름을 바탕으로 각 인물의 캐릭터에 맞게 만들어진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애절하면서도 신비스러운 긴장감을 주기 위해 관악기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웅장한 스케일로 극의 판타지 요소를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앨범의 구성은 강렬한 듯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서정적인 가사로 김성열의 솔직한 사랑감정을 표현해 애절함을 더한 비스트의 ‘위다웃 유(Without you)’, 두 주인공이 문 사이로 비치는 그림자로 달콤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에 삽입되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지나의 ‘돈 크라이(Don’t Cry)’, 이루어질 수 없는 흡혈귀와 인간의 가슴 아픈 사랑을 대변한 육성재의 ‘또 사랑하고 만다’, 개성 있는 목소리로 사랑의 신비로움을 몽환적으로 노래한 장재인의 ‘비밀낙원’, 사랑의 애절함을 노래한 정통 발라드인 은가은의 ‘슬픈 바람’, 독특한 보이스의 신인 킴보가 부른 ‘중독’ 까지 그 동안 사랑 받아온 총 6곡의 테마곡들도 함께 담겨있다.
또한 특별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어 감상의 재미를 더함으로써, 드라마는 끝났지만 그 감동과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포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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