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루미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난 스타 3위 '일본 아이돌의 변신'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3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5(이하 명단공개)’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의 명단이 공개됐다.

루미코는 지난 2006년 김정민과 결혼, 올해로 한국 생활 10년 차를 맞았다. 그녀는 일본에서 아이돌 가수로 생활하다가 한국 활동을 준비하던 중 유민, 박혜경과 인연을 맺었다. 루미코는 박혜경의 소개로 김정민을 만나 결혼했다.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를 처음 만났을 당시 “이 사람이구나 싶었다”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현재 세 아이의 부모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명단공개2015′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