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서 하-vert
‘힐링캠프’ 서장훈이 하승진과의 뒤통수 가격 사건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제동은 과거 서장훈이 후배 하승진의 뒤통수를 때렸던 이야기를 건넸다. 이에 서장훈은 “뒤통수 가격한 것은 맞는데 (나도) 그 전에 몇 대 맞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서 “하승진이 나보다 키가 20cm 정도 크다. 본의 아니게 하승진의 팔꿈치에 몇 대 맞았다. 팔이 얼굴을 친다고 몇 번 좋게 말했는데 그래도 계속 맞았다. 또 시합도 잘 안 되고 성질이 나서 때렸다”며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서장훈이 살면서 팔꿈치로 맞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서 하-vert](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9/2015092208382114310-540x909.jpg)
서장훈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제동은 과거 서장훈이 후배 하승진의 뒤통수를 때렸던 이야기를 건넸다. 이에 서장훈은 “뒤통수 가격한 것은 맞는데 (나도) 그 전에 몇 대 맞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서 “하승진이 나보다 키가 20cm 정도 크다. 본의 아니게 하승진의 팔꿈치에 몇 대 맞았다. 팔이 얼굴을 친다고 몇 번 좋게 말했는데 그래도 계속 맞았다. 또 시합도 잘 안 되고 성질이 나서 때렸다”며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서장훈이 살면서 팔꿈치로 맞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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